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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법연화경
[한자]然燈 그러할 연, 등잔 등 [범어] दीपंकरः dīpaṃkaraḥ 디팜카라 [일어]ねんとう [燃灯·然灯] 넨토우 라고 한다. 연등의 의미는 등을 밝힌다 이다. 우리는 마음의 등불을 항상 밝히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습관화 된 대로 행동하고 매일매일 루틴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생활하고 있자면 깨어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맛있는 빵을 먹을때는 어느새 사라진 빈 박스를 바라보며 또 놓쳤구만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쓰레기통으로 박스를 치운다. 「법화경」의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에서는 등공양의 공덕이 무량하다고 지적되어 있으며, 「삼국유사」 권5의 감통편(感通篇)에도 불등에 관한 설화가 있다. 이들은 모두가 등불을 밝히는 참된 의미를 밝히고 있다. 등을 밝히는 것이 곧 연등이고, 연..
한국에서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은 음력 4월8일이다.그리고 공휴일이다. 공휴일로 지정된날은 1975년 1월27일이다. 일본에서 부처님오신날(花祭り,하나마츠리)은 양력 4월8일이다. 그러나 공휴일이 아니다. 하나마츠리를 직역하면 꽃축제이다. 부처님오신날은 2017년 10월10일 국무회의를 거쳐 공식 명칭이 되었고 2018년부터 적용되었다. 부처님오신날을 초파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것은 음력 4월8일의 줄임말로 풀어보면 음력 4월 初(처음 초) 八(8)일이 초파일이 된것이다. 한국의 절에서는 신도들이 가족등을 달거나 먼저 가신분들을 위해 등을 달기도 한다. 아기부처님을 목욕시켜주는 관불의식을 줄서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날은 대체적으로 비빔밥을 준비해두니 맛있는 채식비빔밥을 먹고 싶다면 근처의 절에 ..
묘법연화경이란 법화경이라고도 부른다. 나무는 산스크리트어로는 ‘namas'로 예배(禮拜)를 의미하는 명사다. 중국에서는 나마(那摩), 나막(那莫 또는 南莫), 나막실(娜莫悉), 납막(納莫), 납모(納慕), 낭마(麻)등 여러 가지로 음사하고 있으며, 그 뜻은 경례, 공경, 귀경, 귀례, 귀명, 귀의 등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함을 뜻한다. 따라서 나무 뒤에 아미타불을 붙이면,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나무묘법연화경이란 묘법연화경에 귀의한다는 뜻이 된다. 영어로 "the Sutra of the Lotus"(연꽃의 경전) 일본어로 "南無妙法蓮華経"(なむ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 범어로 “삿다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ddharma-pundarika-sutra)” 이며, 그 의미는 ‘백련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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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만들고 바로 이어서 만드니 피곤하군요. 공부는 되는 느낌입니다. 절에 있어서 절용어가 많네요.
스픽이라는 어플을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보았는데 결제를 하고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3일 무료체험과 7일 무료체험이 있네요. 복습하는겸 단어장을 오늘도 만들어 봅니다.
공부 1일차 자취방을 구할때 필요한 단어들로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