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법화경이란 본문
묘법연화경이란 법화경이라고도 부른다.
나무는 산스크리트어로는 ‘namas'로 예배(禮拜)를 의미하는 명사다. 중국에서는 나마(那摩), 나막(那莫 또는 南莫), 나막실(娜莫悉), 납막(納莫), 납모(納慕), 낭마(麻)등 여러 가지로 음사하고 있으며, 그 뜻은 경례, 공경, 귀경, 귀례, 귀명, 귀의 등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함을 뜻한다. 따라서 나무 뒤에 아미타불을 붙이면,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한다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나무묘법연화경이란 묘법연화경에 귀의한다는 뜻이 된다.
영어로 "the Sutra of the Lotus"(연꽃의 경전)
일본어로 "南無妙法蓮華経"(なむ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
범어로 “삿다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ddharma-pundarika-sutra)” 이며, 그 의미는 ‘백련꽃과 같이 올바른 가르침을 주는 경전이다.
일일문문시진불 진불설법이중생(一一文文是眞佛 眞佛說法利衆生)
문자 하나 하나가 부처님이며
진불이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중생을 위하여 설법을 하신다.
출처
-카페 생활속불교 https://m.cafe.daum.net/budinlife/2qn3/7715?listURI=%2Fbudinlife%2F2qn3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84
나무(南無) - 불교신문
귀의, 공경, 귀례의 의미일심으로 삼보에 귀의함일반에 널리 알려진 불교용어 가운데 그 뜻이 본래의 의미와는 전혀 다르게 크게 훼손되어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지어는 일상생활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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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화유산포털 |
중국의 위대한 번역가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저본으로 조선 세종 4년(1422)에 비구 덕명(德明)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발원하여 충청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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