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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이란 본문

불교

연등이란

해인 일법 2023. 5. 29. 22:34

[한자]然燈   그러할 연, 등잔 등

[범어] दीपंकरः  dīpaṃkaraḥ 디팜카라

[일어] [燃灯·然灯] 넨토우

라고 한다.

연등의 의미는 등을 밝힌다 이다. 우리는 마음의 등불을 항상 밝히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습관화 된 대로 행동하고 매일매일 루틴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생활하고 있자면 깨어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맛있는 빵을 먹을때는 어느새 사라진 빈 박스를 바라보며 또 놓쳤구만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쓰레기통으로 박스를 치운다. 

「법화경」의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에서는 등공양의 공덕이 무량하다고 지적되어 있으며, 「삼국유사」 권5의 감통편(感通篇)에도 불등에 관한 설화가 있다. 이들은 모두가 등불을 밝히는 참된 의미를 밝히고 있다. 등을 밝히는 것이 곧 연등이고, 연등을 보면서 마음을 밝히는 것을 간등(看燈) 또는 관등(觀燈)이라고 한다.

 자등명 법등명 부처님께서 열반경에 설하신 내용이다.

'스스로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이 설하신 법의 등불을 밝혀서 수행하라' 에도 등불을 밝히라고 되어있다.

정신 좀 차리자.

출처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6751

 

연등회(燃燈會)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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